왜? 그렇게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전북★김제녹색연대 대표,
대안모임(대학 안 가려는 사람들의 모임) 최성식 녹색살림페인트 기자

*** 녹색살림페인트 기자단이란 페이스북, 인터넷, 트위터의 첫 자를 딴 본인이 만든
용어로 이 세 가지를 기본으로 하는 말과 글 그리고 현장실천과 참여를 동시에 하는 사회참여운동의 방법이다.

페인트글쓰기와 만남을 중심으로 언론과 영상매체, 1인 이상 소책자, 시집과 작품들과 리플렛 작성 과 현장 활용, 축제∙행사∙각종모임 등에 직접 본 기자들이 현장 참여하여 참석 인들과 직접 대화와 소통을 하면서 현장기사를 작성하여 위에 열거된 각종 매체들에 사진과 기사작성을 본인이 직접 하며 생명(녹색)을 살리고 더불어 살아갈려는(살림운동) 모든 영역을 각자 선택하면서 활동하는 모든 기자들을 뜻하는 것이다.

서로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고 스스로 하며 각자 비용을 더치페이 하면서 만나기를 원하시는 분이나 단체들은 다음 주소로 연락바랍니다.

본문/

왜? 사느냐 물으신다면!

신(神)께서 의식을 주시고 생명을 이어가게 해주시니 감사하면서
살아간다고 말하고 싶어요!

왜? 목사가 되어서 술을 마시냐고 물으신다면!

첫번 째 기적을 포도즙이 아닌 포도주로 하신 분을 주님이라
고백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또한 떡과 포도가 아닌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라 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답니다!!

왜? 식사 때 기도하지 않고 먹느냐고 물으신다면!

다만 눈을 감지 안 했을 뿐, 눈을 뜨고 식사감사 드렸다고 말하고 싶어요!
목자는 양들이 눈을 감고 있을 때라도 눈을 뜨고 벌레나 나쁜 이물질들이
음식에 들어가는 여부도 파숫꾼 처럼 지켜보려면 눈을 감는 것보다는
눈을 뜨고 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답니다.

왜? 사회 운동하느냐 물으신다면!
나이가 들수록 일주일에 4회 운동하는 것이 건강과 치매방지에 좋다고
하기때문 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또한 이 세상 떠나갈 사(死)가 가까워지고 “인간을 사회적 존재이다.”라 하기에
인간 중 ‘사람의 아들’답게 떠나가는 길을 산책하기 위해서
사회운동 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왜? 개들을 끌고 산책을 자주하냐고 물으신다면!

그럼 개들을 묶어서 끌고 산책 하지? 라고 되묻고 싶답니다.

왜? 주례를 하느냐 물으신다면!
주님께 예배드리듯이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설교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어요!

우파와 좌파, 보수와 진보 중 어디에 속 했느냐 물으신다면!

주님을 따라가려는 주파이고 굳이 나누고 싶으시다면
보수와 진보보다는 주류파와 비주류로 나누어야 현실적이라 본다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주류소량파 랍니다. 맥주 2잔이나 포도주 3잔, 복분주 2잔, 막걸리 2사발이 적정량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단 한번 도 술 마시고 남과 시비한적이나
싸운 적이 없는 ‘온유한 주류 소량파’랍니다.” 라고 덧붙여 말하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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